애플이 태블릿PC인 아이패드 제품군의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 제품별 특징을 명확히 하고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입니다.
이는 아이패드가 지난 3분기 매출이 10% 줄어드는 등 판매 부진을 겪는 데 따른 결정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신제품은 이르면 내년 3월 출시될 전망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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