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총괄점검 TF 지자체 반을 꾸려 지자체의 관련 대책과 추진 상황을 점검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재난안전문자와 재난안내 자막방송을 발송해 국민 행동 요령과 외출 자제를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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