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은행의 최고경영자들이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에 대해 잇따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현지시간 6일 주요 은행 몇몇 CEO들이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미국 3대 은행인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CEO는 상원 은행위원회 참석에 앞서 준비된 발언을 통해 급격한 경기 하강이 임박했다고 보지는 않지만, 경기침체가 다가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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