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리는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한중일 재무차관 및 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 대응, 역내 금융 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기재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를 맡고 기재부·한은 실무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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