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서학개미'에게 테슬라의 인기는 여전했지만, 보관 금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말 현재 외화주식 보관금액 1위 종목은 테슬라로 집계됐습니다.
2위인 애플과 비교해도 2.5배 이상 많은 금액으로, 3∼5위는 각각 엔비디아,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 마이크로소프트였습니다.
다만 테슬라의 보관금액은 2분기 말 현재 146억 달러로, 3분기 들어 9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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