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농산물·서비스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생산자물가가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16으로 7월(120.08)보다 0.9% 상승했습니다.
품목별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이 집중호우와 폭염 등의 영향으로 7.3% 상승했고, 공산품도 1.1% 올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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