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867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8천명 늘었다고 오늘(13일)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제조업 취업자는 6만9천명 줄면서 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0만4천명 늘었지만, 나머지 연령대에서 감소했습니다.
실업자는 4만1천명 감소한 57만3천명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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