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가계 부문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이 전 세계 주요 17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가계 부문 DSR은 13.6%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1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빚이 늘어나는 속도 역시 주요국 중 두 번째로 빨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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