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국내 대표 5대 증권사들이 7천600억 원대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오늘(5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5개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 전망치는 7천6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 분기보다 39.7% 줄어든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수준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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