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 '파인(PINE)'에 청년소장펀드 2종을 탑재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금번에 상장된 펀드는 '한화 MZ픽 한국&K리츠'·'한화 MZ픽 그린테크' 2종으로, '파인(PINE)'에서 가장 저렴한 보수로 가입 가능합니다.
파인은 한화자산운용의 펀드 전문가가 선택한 꼭 투자해야 하는 펀드만 라인업된 플랫폼으로,
이번 신규 라인업을 포함해 총 16개 펀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에 신규 라인업된 한화 MZ픽 시리즈는 2030 트렌드 및 관심사에 부합하는 펀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우량주 및 한국 상장 부동산(K리츠)에 투자하는 '한화 MZ픽 한국&K리츠'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우량주의 성장 가능성과 부동산 자산의 장기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또 임대 수익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리츠 특성상 배당 수익 역시 누릴 수 있습니다.
'한화 MZ픽 그린테크'는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국내 주요 혁신 기업 및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완화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배당률이 좋고 저평가된 가치주 투자를 베이스로 삼아 전기차와 2차 전지 등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후위기대응 관련 기업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오지선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직판앱인 파인을 활용하면 쉽고 편하게 청년소장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채널에 비해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투자생활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장기적 안목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이끌어주는 투자 메이트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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