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늘었습니다.
오늘(30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전산업 생산 지수는 111.1로 전월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0.4%, 설비투자는 3.5% 증가했습니다.
산업활동을 보여주는 3가지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이후로 석 달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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