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중금리대출 상한선이 상향 조정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30일) 조달금리 변동 폭을 반영해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조정했으며 하반기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은 올해 상반기 9.01%에서 하반기 10.5%로 높아집니다.
카드는 하반기 12.14%로, 캐피탈은 15.5%로, 저축은행은 17.5%로 각각 상향 조정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