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IB나 증권사, 투자자문사 등 금융회사가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인공지능, AI를 활용하는 것과 관련한 새 규제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EC는 AI 기술과 관련된 이해 상충을 규제하기 위해 오랫동안 검토해온 감독규제안을 이르면 10월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규제는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향후 추세 등을 분석하는 예측 분석과 머신러닝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SEC는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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