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 큐] 김재구 한국경영학회장…'기업이 모셔가는' 경영인재 육성

68대 한국경영학회장에 취임한 김재구 교수(명지대)가 매일경제TV<더 큐>에 출연합니다.

한국경영학회는 국내 경영학 관련 학회들의 모학회로서 약 1만 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회입니다.

그런 학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인 김재구 교수는 국내 경영학을 가리켜 '죽은 경영학'이라고 표현하는데, 방송에서 이유를 밝힙니다.

한국경영학회에서는 본받을만한 기업가를 헌액하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삼성 창업주인 故 이병철 회장부터 최근엔 권영수 부회장(LG에너지솔루션), 권오갑 회장(HD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문경영인들을 헌액해왔습니다.

김재구 학회장이 가장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영인은 바로"임자, 해봤어?" 외에도 숱한 어록과 경영 일화를 남긴 故 정주영 회장입니다.

경영학 전문가가 꼽는 정주영 회장의 기업가정신은 무엇일지, 이밖에도 기업이 모셔가고 싶은 경영인재는 어떤 환경에서 육성되는지에 대해서도<더 큐>에서 물어봅니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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