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이 오늘(9일) 중의원을 통과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우에다 후보자와 히미노 료조,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 후보자 인사안을 찬성 다수로 가결했습니다.
내일(10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동의를 얻으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정식으로 임명합니다.
양원의 동의를 모두 얻으면 우에다 후보자는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에 이어 다음 달 9일 취임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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