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무패] 배터리 주도권 잡아라 '하얀 석유' 리튬 전쟁, 일본 정치 싫지만, 만화·스시는 ‘좋아요’, GS25·CU 출점 반 토막, 세븐은 점포수 감소

▶ 배터리 주도권 잡아라 '하얀 석유' 리튬 전쟁

Q. ‘하얀 석유’ 리튬, 부각 받는 이유는?

A. 전기차와 휴대전화 배터리 등의 핵심 원료
A. 이란 "세계 두 번째 리튬 매장지 발견“
A. 국제사회의 제재 받는 이란 경제에 생명줄
A. 리튬 많은 남미 국가 배터리·전기차 생산 진출
A. 중국도 남미산 리튬 확보에 나서


Q. 리튬 전쟁, 국내 배터리 업계 대응은?

A. 산업부 지난달 27일 핵심광물 확보전략 발표
A. 2030년까지 핵심광물의 중국 의존도 50%로 축소
A. 포스코홀딩스, 호주 회사와 손잡고 미국 리튬사업 추진
A. LG화학, 미국 광산 업체와 총 20만t 규모 리튬 정광 구매
A. 삼성SDI-포스코, 칠레 리튬 개발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


Q. 리튬 관련주 급등…얼마나 올랐나?

A. 'TIGER 2차전지 테마' 49.76% 급등
A. 'KODEX 2차전지산업' 46.31% 상승
A. 'KBSTAR 2차전지액티브' 39.84% 상승
A. 2차전지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ETF 수익률 10~20%
A. 2차전지 관련주 ‘레몬’ 3거래일 연속 상승세


▶ 일본 정치 싫지만, 만화·스시는 ‘좋아요’

Q. J-컬처 승승장구하는 배경은?

A. 2030세대에서 불어온 J컬쳐 열풍
A. ”반일 감정과 문화·경제·안보와는 별개”
A. 일본 위스키·하이볼 인기도 한몫
A. J-웨이브에 힘입어 여행업계도 ‘일본 특수’
A. 올해 2월 일본 방문한 한국 관광객 약 56만명
A. 일본행 항공권 평균 예약률 93% 달성


▶ GS25·CU 출점 반 토막, 세븐은 점포수 감소

Q. GS25·CU 출점 반 토막···편의점 성장 한계 왔나?

A. 편의점 4사의 최근 2개월간 출점세 크게 둔화
A. 세븐일레븐은 오히려 역성장
A. ‘비수기’에 따른 일시적 감소설
A. ‘우량점 위주 통폐합’ 때문


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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