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산업과 사회 전 영역의 'AI 대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현지시간 26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객과 기술, 시공간, 산업 등 5대 영역에서 AI 기술을 적용하는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SK켈레콤은 대전환 과정에서 도심항공체계,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유 사장은 이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오는 2026년까지 SK텔레콤의 기업가치를 40조 원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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