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창모터스, 한국모터트레이딩이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8개 차종 2만8천여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에비에이터, 코세어, 익스플로러 3개 차종 2만4천여대에서는 후방 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또 퓨전 등 3개 차종 3천여대는 에어백이 펼쳐질 때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나타났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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