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각자 컨소시엄을 꾸려 국내 도심항공교통, UAM 실증사업에 참여합니다.
오늘(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모두 각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K-UAM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합니다.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 KT는 현대자동차·현대건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GS건설·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각각의 컨소시엄은 이날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UAM 실증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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