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21일) 세계 TV 시장에서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판매액 기준 점유율 29.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 QLED TV는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3천 500만대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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