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데이터 용량 40∼100GB 구간 내 5G 중간 요금제가 추가로 나올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에 가입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5G 요금제 구간 다양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부족한 구간의 요금제가 상반기 내 추가 출시될 수 있도록 통신사와 협의하고, 기간 선택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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