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오늘(1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자리 태스크포스 3차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에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100만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채용 인원의 95.8%에 달합니다.
노동부는 "2월 이후 고용 상황은 전년도 기저효과, 경기 둔화 등으로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자리 사업을 더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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