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1.1%를 기록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일본 경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가 2021년 이후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성장률은 전년보다 둔화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경제가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완만하게 정상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