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에 총 60억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한 신재생·고효율·전탄소 설비 투자 사업으로 지원 범위에는 감축설비 구매, 설치공사, 시험 운전 등이 포함됩니다.
이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감축목표 달성에 해외 온실가스 감축 실정을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산업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범사업에 착수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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