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지난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선 입점 브랜드 수가 전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넘긴 브랜드는 모두 21개로 이중 중소기업 브랜드는 19개였습니다.
이 브랜드들의 지난해 올리브영 매출은 127% 증가했습니다.
올리브영은 올해도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브랜드를 30%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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