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리바다 제공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서인영이 내년 2월 26일에 비연예인 사업가와 남산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인영은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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