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가 마포구 공덕동 크로시티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등 행복주택 1천620세대를 공급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서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이번에 물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966세대와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117세대, 예비 입주자용 537세대입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은 내일(27일)이며 청약은 다음 달 9∼11일 공사 홈페이지에서 받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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