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연합뉴스
오리온이 오늘(21일) 실적 호조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8분 기준 오리온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천 원(3.36%) 오른 12만 3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이 11월 전 지역에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5천 원에서 15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내수 소비가 반등하면서 실적 개선이 더 빠를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스낵 성수기, 4분기 파이 성수기를 지나 2023년에는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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