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태업 논란은 허위 보도"…법적 조치 검토

멋쟁이사차럼이 오늘(16일) 이두희 대표가 메타콩즈 대체불가토큰(NFT) 개발 과정에서 태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사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두희가 횡령 은닉을 목표로 메타콩즈 프로젝트 개발과 개발자 채용을 고의로 미루는 등 태업을 했다는 내용은 증명할 수 있는 자료나 사실관계가 전혀 없는 일방적인 허위 주장"이라고 관련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한 언론매체에서 "이 대표가 횡령 은닉을 목표로 메타콩즈 개발자 채용을 고의로 미루는 등 태업을 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 관계자는 "금번 '메타콩즈' 사태에 도의적인 큰 책임을 느낀다"며 "홀더주주와 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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