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맥켄지 코트/ 연합뉴스
올겨울 남성복으로 충전재의 방한 기능을 갖춘 '패딩 코트'가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오늘(16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이번 시즌 남성복 브랜드에서 다운 충전재가 내장돼 패딩만큼 따듯한 코트를 대거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복 '시리즈'의 맥켄지 코트는 구스다운 충전재가 내장된 제품으로 10월부터 현재까지 판매량이 130%가량 지난해 대비 늘었습니다.

또한 '24/7'의 발마칸 코트는 울 혼방 소재에 퀼팅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높인 제품으로 같은 기간 매출이 150% 증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헨리코튼'의 클래식 파일럿코트, '브렌우드'의 이노버 코트 등도 충전재를 겸한 코트로써 매출이 전년대비 급등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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