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 우려 속 전세 보증 사고 금액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 사고 금액은 1천862억20만 원으로, 10월(1천526억2천455만원) 대비 22%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는 704건에서 852건으로 늘었고, 사고율도 4.9%에서 5.2%로 상승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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