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ECB가 현지시간 15일 기준금리를 2.00%에서 2.5%로 0.5%포인트(P) 인상하면 서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했습니다.
물가상승세 둔화에 미 연방준비제도와 잉글랜드은행에 이어 자이언트 스텝에서 빅스텝으로 금리정상화 속도를 완화했지만, 금리정상화 기조는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CB는 내년 3월부터 지난 수년간 기록적으로 확대한 자산 축소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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