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자 한겨울에도 여름옷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스윔웨어, 원피스, 슬리퍼 등 휴양지룩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배 늘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물놀이에 필요한 수영복, 래시가드 등 스윔웨어 매출은 212% 늘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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