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택사업경기전망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주택산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4.4포인트 상승한 44.9를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모두 오르면서 수도권 지수가 개선됐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서울과 연접지 4곳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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