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100분 동안 생중계되는 '제1차 국정과제 점검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날 오후 열리는 회의는 '경제와 민생', '지방 시대의 비전과 전략', '3대 개혁과제(연금·노동·교육)' 등 크게 세 가지입니다.

점검 회의는 국민 패널 100명을 포함해 150여 명이 회의에 참여하며, 각 패널들은 윤 대통령 또는 소속 부처 장관에게 질문을 합니다.

윤 대통령은 중간중간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거나, 소관 부처 장관들의 발표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회의 문답을 토대로 각종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보완해 다음 해 업무보고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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