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68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를 시행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2만3천여 대는 후진 때 후방카메라 영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모델Y 1만3천여 대는 후미등이 간헐적으로 켜지지 않아 리콜 조치됐습니다.
현대차의 카운티 일렉트릭 190여대에서는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의 내구성 부족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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