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종희 "CES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 제안"

삼성전자가 다음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 전시회인 'CES 2023'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를 제안합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늘(15일)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캄테크' 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초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인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한 부회장은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결 경험을 보다 안전하고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