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5.95% 하락합니다.
표준 단독주택 및 토지의 공시가 하락은 2009년 이후 처음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보유세 부담 완화 차원에서 공시가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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