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7.1%로, 시장 전망치(7.3%)를 모두 하회하며 지난 12월 이후 최소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현지시간으로 14일까지 열리는 올해 마지막 FOMC 정례회의에서는 자이언트스텝에서 빅스텝으로 보폭이 줄어들 것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0.25%포인트의 베이비스텝으로 물러설 가능성은 희박하며 당분간 금리 강경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미 전문가와 언론들은 예측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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