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내년부터 새롭게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되는 업종들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에어비앤비와 같은 숙박공유업의 현금영수증 발행이 의무화됩니다.
또한 소셜미디어(SNS)로 상품을 팔거나 개인·업체가 온라인에서 상품을 등록해 팔 수 있도록 만든 오픈마켓 등의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 역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됐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