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4일) 대한민국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습니다.
이는 2010년 첫 삽을 뜬 지 12년 만입니다.
신한울 1호기는 핵심 설비를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차세대한국형 원전'입니다.
이 원전은 에너지·무역 안보에 기여하고, 한국형 원전 수출 활성화로 원전 생태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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