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과 포스코가 오늘(14일) '조선용 신소재 개발 및 적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미래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와 용접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개발 예정인 신소재는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을 위해 고압과 저온을 모두 견딜 수 있는 특수강이 대표적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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