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과 KT가 오늘(14일) '디지털 에코 시스템 사업협력' 체결식을 열고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나섭니다.
이는 오프라인 역량과 자산을 토대로 디지털 기반의 미래사업을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신세계는 밝혔습니다.
양사는 멤버십 파트너십·물류 선진화·인프라 공동 운영·오프라인 스토어 디지털화 등 5개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합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는 "이번 협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를 없애는 미래 지향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동행"이라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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