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가족친화경영을 인증받은 기업이 올해 처음 5천 곳을 넘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14일)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을 열고 우수 기업을 표창합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업들은 임신 근로기간 단축하고 가족돌봄휴직을 법 규정보다 높은 기준으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달 기준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5천415곳으로, 이 가운데 중소기업이 68.4%를 차지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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