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금융대상 시상식'이 오늘(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8인의 금융인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고상인 '올해의 금융인상'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뛰어난 경영능력을 입증했고, 과감한 투자로 대한민국 금융의 글로벌 영토도넓혔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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