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DIY 과자 '얼초' 겨울 신제품 3종을 출시합니다.

이번 선보이는 '얼초 숲 꾸미기'로 다람쥐, 고슴도치 친구들이 사는 초콜릿 숲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얼초 곤충 젤리 만들기'의 4색4미 젤리로 귀여운 곤충도 초대해 '얼초 해피 홀리데이즈'의 트리와 산타클로스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겨울 시즌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해피 홀리데이즈'로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산타클로스와 트리를 만듭니다.

루돌프와 종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직접 만들어 나만의 멋진 초콜릿 트리로 꾸밀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겨울 숲은 형형색색 초콜릿 튜브가 들어간 '숲 꾸미기'로 현실이 됩니다.

초록색 초콜릿으로 울창한 나무와 수풀을 만들고, 그 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흩뿌리면 눈 내린 환상의 겨울 숲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다람쥐나 고슴도치 같은 숲 속 친구들을 직접 꾸밀 수 있습니다.

숲 속에 사는 나비, 무당벌레, 장수풍뎅이 같은 곤충 친구들은 '곤충 젤리 만들기'로 초대합니다.

곡선을 살린 용기 디자인으로 더 실감 나는 모양의 곤충 친구들을 만들 수 있고 자몽, 청포도와 포도, 레몬 같은 젤리 분말로 원하는 색과 맛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집콕 중인 아이들이 따뜻한 집에서도 숲 속 마을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이라며 "계절마다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얼초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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