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비율이 OECD 국가 중 6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12일) OECD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비율은 4.3%로 38개 회원국 중 여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비율 상승 폭은 OECD 7위였고, 상승세가 이어진 최근 5년간에는 2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비율은 OECD 평균인 3%보다 1.4배 높았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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