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3조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대구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12일)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의 투자협약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단지는 1.5기가와트(GW) 규모로 원자력 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발전 시설입니다.
대구시와 한화자산운용 간 투자협약은 이날 오후 체결됐으며, 태양광 발전 설비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제3산단 등 대구 대표 산단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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