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자금난을 겪는 증권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환매조건부채권(RP) 1조5천300억 원 규모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한은은 오늘(12일) 3조 원 규모의 RP 28일물 매입을 시행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날 모두 2조1천200억 원 규모가 응찰에 임했고, 실제 낙찰액은 1조5천30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낙찰금리는 3.58%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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