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송상진 삼성생명 상무와 이완삼 삼성화재 상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12일)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인사와 관련해 "보험영업, 상품·언더라이팅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발탁해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임임원 인사와 관련해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직무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별과 연령에 무관하게 과감한 발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사장 승진>

△송상진 △이완삼

<상무 승진>

△권영임 △권웅원 △김선진 △김혜진 △변인철 △이상헌 △최종충 △하걸희 △허정무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